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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첫눈이 내리던날 형아가 만들어준 방구석 눈썰매장에서, 눈싸움까지

by bro 2021. 12. 21.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첫눈이 내렸습니다. 창 밖을 보니 하늘에서 펑펑 내리고 있고, 용감한 형제들은 집 밖으로 나가서 눈썰매장을 생각하며 계단 옆 공터에 조그마한 눈썰매를 만들었습니다. 형아가 한번, 둘째가 한번 번갈아가면서 신나게 눈썰매를 탔습니다.

형아가-만들어준-눈썰매장이에요
형아가-만들어준-눈썰매장이에요

 

1. 눈썰매장

 

집에서 말썽 부리던 형제는 합심해서 눈썰매장을 만들고 , 형 한번, 동생 한 번 번갈아가면서 눈썰매를 탔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PjWpwkfw3g 

 

 

 

2. 눈싸움

 

차갑지만 눈을 뭉쳐서 던져보았습니다. '차가워 그래도 재밌어'를 외치며 재미있게 놀고 있습니다.

눈싸움해봤어요
눈싸움해봤어요

 

형아가 더 눈을 잘 뭉치고 잘 던집니다. 너무나 재밌어합니다.

형이-눈싸움을-더잘해요
형이-눈싸움을-더잘해요

 

3. 아빠와 눈쓸기


제설차가 닿지 않는 계단은 너무 미끄러워요. 눈이 쌓이기 전에 아빠와 함께 눈도 썰어봅니다.

 

아빠와눈쓸기
아빠와눈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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