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를 갔더니 풀무원 토이 쿠키 만들기가 있었습니다. 만들기를 참 좋아하는데요. 즐거운 주말을 마무리를 아이와 함께 쿠키를 만들고 굽고 기다리며 오순도순 알차게 보냈습니다.
1. 동생 꺼
여러가지 색깔이 있는 쿠키 반죽은 둥그런 모양으로 6개가 있는데 색깔별로 맛이나 향이 다릅니다.
일반 시중쿠키 보다 덜 달고 영양가가 있어 아이들 손과 입으로 들어가는 제품이니 신중하게 골랐습니다
쿠기를 전자렌지에 30초 정도 돌려 말랑하게 만들어
상상력을 발휘하여 애니멀킹 합체 로봇와 뚜왕 그리고 물고기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2. 형꺼
오븐이 작아 먼저 만든 동생꺼를 만들고 굽고나니
1살 형아 답게 표지에 있는 물고기와 , 별, 딸기 ,딸기 등 좀 더 다양한 것들을 만들었습니다. 코로나변이 바이러스가 다시 유행하고 있기도 하고 한파가 찾아와 집에서 게임이나 유튜브를 시청하던 아이들에게 재미있냐고 물어볼 필요도 없을 정도로 벌써 얼굴에서 즐거움이 보이지않나요?ㅎ쿠키는 뜨거울때 먹어야 제맛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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